- 한국고갯길 그랑프리(KGP) 5라운드 진안고원길 행사 성료
- 누적 500km, 1,000km 달성자 대거 탄생

8월 12일 기준 한국고갯길 Walking Records. (주)오디스 제공
8월 12일 기준 한국고갯길 Walking Records. (주)오디스 제공

길 여행 전문 온라인 뉴스 로드프레스(대표 오택준)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15박 16일 동안 진안고원길에서 열린 한국고갯길 그랑프리(KGP) 5라운드를 마친 참가자들의 걷기 누적 기록(Walking Records)과 상위 입상자들의 시간 기록, 중간 순위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던 주인공이 바뀌는 이변이 일어났다. KGP 선수로 참여하고 있는 박영미님이 일반부로 진안고원길 201km를 완주한데 이어 그랑프리 선수로 다시 한 번 풀코스에 도전하여 일부 구간을 제외한 196km를 걸어 15박 16일 동안 총 397km를 걷는데 성공했다. 

따라서 누적 1,839km로 박영미님이 1위를 차지했으며, 진안고원길 하프코스를 완주한 고선화님이 1,681km로 2위를 기록했다. 조재국님, 김세기님, 김진호님이 3위에서 5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윤진호님과 문상곤님이 진안고원길 풀코스 완주에 성공해 각각 1,160km, 1,106km를 기록하면서 1,000km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이번 대회를 통해 김춘만님, 박찬용님, 임명규님, 송종호님이 500km를 달성했다. 현재 기준 누적거리 500km 이상 22명, 1,000km 이상 7명이 인증을 받은 상태이다. 

한국고갯길 워킹 레코드(KHT레코드)란, 한국고갯길 공식 행사에 참여 후 완주한 기록을 합산하여 공개하는 것으로 매년 참가자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최고 기록이 갱신되고 있다. 참가자에게는 500km, 1,000km, 2,000km를 달성시 마다 기념패치를 비롯한 기념품이 제공되며, 인터넷신문 로드프레스와의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다.

올해 처음으로 한국고갯길 그랑프리(KGP) 1회가 개최됨에 따라 KHT레코드는 내년(2023년)부터는 KGP레코드로 변경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8월 12일 기준, 한국고갯길 그랑프리(KGP) 중간순위. (주)오디스 제공
8월 12일 기준, 한국고갯길 그랑프리(KGP) 중간순위. (주)오디스 제공

KGP 5라운드 진안고원길 GPX 기록 검수 결과, 남자부에서는 임명규님이 37시간 36분으로 1위, 문정만님이 38시간 20분으로 2위, 윤진호님이 39시간 48분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여자부에서는 손정원님이 49시간 4분으로 1위를 차지했다.

KGP 5라운드까지 종합 순위는 난이도가 가장 높은 진안고원길 대회 우승자인 임명규님이 드디어 1위를 탈환했으며 1~4라운드까지 부동의 1위를 지켰던 윤진호님은 승점 3점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문정만님이 승점 1점 차이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박영미님이 승점 22점으로 1위를 기록 중이나 돌아온 강자 손정원님이 승점 1점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어 순위 싸움이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반환점을 돈 KGP 그랑프리는 5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길 자체에 대한 난이도뿐만 아니라 체력, 부상 등 변수가 많아 참가자들의 기록 경쟁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KGP는 오는 8월 20일 양주마루금길 6라운드 대회를 시작으로 군산구불길, 영암기찬묏길, 한강100 챌린지, 운탄고도 등 하반기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있다.

한국고갯길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주)ODIS의 전용스토어페이지에서 각 상품별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상품/행사에 대한 문의는 행사담당자(010-2222-674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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