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 어달항, 경주시 수렴항 등 5개 어촌마을에서 트레킹 진행
- 모바일 앱 '길잇고'에서 트레킹 코스 및 여행지, 편의시설 등 확인 가능

2022 어촌뉴딜 트레킹 챌린지. 해양수산부 제공
2022 어촌뉴딜 트레킹 챌린지. 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어촌뉴딜 300사업 완공지 및 준공 예정지 5개소에서 '2022년 어촌뉴딜 트레킹 챌린지'를 진행한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전국의 항·포구와 어촌마을 중 300곳을 선정해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별로 특화된 사업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수부는 어촌의 달라진 모습을 국민들이 직접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어촌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2년 어촌뉴딜 트레킹 챌린지'를 마련했다.

7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트레킹 챌린지가 진행되는 곳은 강원도 동해시 어달항, 경상북도 경주시 수렴항, 경상남도 거제시 학동항, 전라북도 군산시 장자도항, 인천시 소무의항 등 5개 어촌마을이다. 

트레킹 코스로 선정된 이들 어촌마을은 어촌뉴딜300 사업을 통해 오래된 여객선 선착장, 어항시설 등을 개선했으며 어달 바닷길, 밴댕이 거리, 등 지역의 특산물과 관광상품을 활용해 걷기 명소로 탈바꿈했다. 

이번 트레킹 챌린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개 어촌마을 별로 설정된 약 4km 내외의 코스를 직접 걷고 지역마다 지정된 인증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자 중 14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과 지역특산물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트레킹 코스는 도보여행 전문 기업 (주)오디스가 개발한 모바일 앱 '길잇고'에서 '어촌뉴딜'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따라걷기 기능을 통해 누구나 쉽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여행자의 현 위치 정보, 주변 여행지, 편의시설 등 추가 정보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어촌뉴딜사업 공식 블로그에서도 챌린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태경 어촌어항재생과장은 "어촌뉴딜300 사업으로 낙후된 어촌·어항 지역이 보다 안전하고 활기찬 곳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2022년 어촌뉴딜 트레킹 챌린지가 국민들이 새롭게 바뀐 어촌·어항 지역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새로운 활력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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