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주민 주도형 걷기 활동 재개
- 주민 100여 명 참여, 바닷바람 맞으며 걷기운동

포항시, 해도동 걷기동아리 달빛걷기 재개. 포항시 제공
포항시, 해도동 걷기동아리 달빛걷기 재개. 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해도동 건강마을 ‘달빛걷기’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해도동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됐다가 올 4월부터 건강위원회 및 건강동아리 등의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6월 16일에는 해도동 걷기 동아리인 ‘달빛걷기’ 활동을 재개했다. 

달빛걷기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저녁 19시에서 21시까지 해도동 일대에서 주민들이 주도하여 진행하는 모임이다. 지난 16일 오랜만에 걷기 운동을 하기 위해 모인 주민 100여 명이 포항운하관 앞마당에 집결해, 간단한 건강체조, 바르게 걷기 교육 후 ‘운하관~송도여신상~운하관’까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활기차게 운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분남 포항시 남구 건강관리과장은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됐던 해도동 건강마을이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과 주민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주민주도형 조직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며 “주민들이 이전처럼 다시 활기를 찾고 몸도 마음도 회복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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