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풀타임 백패킹 걷기 레이스 대회
- 선별된 전국 10개 길에서 10번의 시합으로 우승자 가려질 예정

KGP 1라운드 강릉바우길 1위 윤진호님. (주)오디스 제공
KGP 1라운드 강릉바우길 1위 윤진호님. (주)오디스 제공

2022년 4월 16일 강릉바우길을 시작으로 국내  유일의 풀타임 백패킹 레이스인 '2022 한국고갯길 그랑프리(이하 KGP)'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주식회사 오디스(대표 오택준)는 지난 16일과 17일 1박 2일간 강릉바우길에서 '2022 KGP:ZERO' 첫 라운드가 40여 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4월의 청명한 날씨 가운데 40여 명의 그랑프리 선수들은 강릉바우길을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첫 날 선수들은 주문진해수욕장에서 출발해 연곡해변 솔향기캠핑장까지 바우길 13구간과 12구간 약 24.8km를 걸었으며, 둘째 날은 연곡해변 솔향기캠핑장에서 안목항 해맞이 공원까지 바우길 12구간과 5구간, 바다호숫길 17km를 걸어 1박2일 동안 총 43km의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남자부에서는 윤진호님이 6시간 29분으로 1위, 문정만님이 7시간 11분으로 2위 그 뒤를 이어 박석규님이 7시간 33분으로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손정원님이 7시간 28분으로 1위, 박영미님이 9시간 5분으로 2위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지친 가운데도 엄지를 치켜들며 바다와 솔향기 가득한 강릉바우길에서 힐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 그랑프리 경기는 2주 후인 4월 30일에 양평물소리길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2 KGP:ZERO'는 도보여행 전문 기업 주식회사 오디스가 4년 동안 한국고갯길여행(KHT) 프로그램을 운영한 노하우를 담아 국내 유일의 도보여행 인터넷신문 로드프레스가 선별한 전국 10개 트레킹 코스를 텐트, 침낭, 매트 등 필수 장비를 넣은 배낭을 메고 풀타임 백패킹으로 완주하는 걷기 시합이다.

'걷기 이제 스포츠다'라는 슬로건으로 도보여행 전문 기업 주식회사 오디스가 개최한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 백패킹 걷기 대회로 2022 한해 총 10번의 시합을 치르게 된다. 올해 대회는 프리이벤트 대회로 0회차(ZERO)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내년(2023)년 공식 대회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KGP는 매 경기마다 1~3위를 시간 기록으로 순위를 정하고 승점을 부여한다. 1년 동안 총 10회 대회에서 쌓은 승점을 합산하여 연 말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3등 수상자와 전체 대회 완주자에게는 상금과 부상을 포함하여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주식회사 오디스 오택준 대표는 "KGP는 장거리 트레킹과 백패커들을 위한 축제같은 레이스이다. 경기가 열리는 전국 다양한 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장기 레이스인 만큼 선수들이 1년 동안 몸 관리를 잘 해서 끝까지 완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대회는 주식회사 오디스 주최로 개최되며 강원도 대표기업 강원랜드(하이원),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컨텐츠 기업 (주)에이치스토리, 벌집깔창과 물컹운동화로 유명한 워킹마스터, 사단법인 강릉바우길, 캠핑카 솔루션 캠핑생활, 음향기기 전문 제작사 주식회사 삼이공, 진안고원길, 워렌버핏이 사랑하는 악마캔디 씨즈캔디, 강원도 감자로 맥주를 만드는 청년들 감자아일랜드, 문화예술을 통해 삶에 가치를 더하는 100케이션, 국내유일의 도보여행 인터넷신문 로드프레스, 창업기업과 함께 뛰는 엑셀러레이터 페이스메이커스가 협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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