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리에서 임도를 따라 오르막길을 오른다.
잘 조성된 임도는 해남군이 가진 또 다른 보물이다.
임도를 따라 미황사까지, 달마산 기슭을 향해 가는 구간은 굽이마다 절경이요 감탄이다.
잠시 뒤를 돌아보면 89코스의 시작지점이었던 완도대교가 저 멀리 보인다. 그리고 달도 또한 손에 잡힐 듯 보인다. 꽤나 열심히 걸어왔음을 알 수 있다.
이진리에서 임도를 따라 오르막길을 오른다.
잘 조성된 임도는 해남군이 가진 또 다른 보물이다.
임도를 따라 미황사까지, 달마산 기슭을 향해 가는 구간은 굽이마다 절경이요 감탄이다.
잠시 뒤를 돌아보면 89코스의 시작지점이었던 완도대교가 저 멀리 보인다. 그리고 달도 또한 손에 잡힐 듯 보인다. 꽤나 열심히 걸어왔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