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3대 읍성이자 코로나 블루도 극복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힐링 여행지
- 전북천리길 고창군의 길로도 소개된 고창읍성 둘레길, 약 13km의 둘레길 걷기도 활력 상승
- 읍성 한바퀴 돌면 다리병이 낫고 두 바퀴에 무병장수, 세 바퀴에 극락승천 이야기

고창읍성의 봄 풍경 (사진제공 고창군청)
고창읍성의 봄 풍경 (사진제공 고창군청)

전북도청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라북도의 언택트 관광지로 고창읍성을 소개했다.

고창읍성은 우리나라 3대읍성 중 하나이자 사적 제145호로 아녀자들이 큰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도는 답성 놀이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성곽을 따라 걷는 읍성성곽길은 성곽을 따라 펼쳐지는 풍경과 꽃 들의 향연이 아름다워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길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성곽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년)에 왜 침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라서 더 의미가 크다.

성곽을 걷기 위해서는 성벽을 따라 걸어도 좋지만 바로 옆 소나무 숲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걸어도 좋다. 입구에 적힌대로 한 바퀴를 돌면 다리병이 낫고 두 바퀴에 무병장수, 세 바퀴에 극락승천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전북천리길의 고창군 소재 길 중 하나인 고창읍성 둘레길(약 13km)이 있어 세 시간 정도 기분좋게 걷기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

성곽 외에도 맹종 죽림, 복원된 동헌과 내아, 객사 등 볼거리도 많다. 맹종 죽림은 1938년에 청원 유영하 선사가 불전의 대중포교를 위해 보안사를  세우고 운치를 위해 조성한 곳으로 대나무 사이를 뚫고 자라는 용트림 소나무가 유명해 출사의 명소로 많은 사진작가들에게 사랑 받는 곳이며 동헌과 객사는 미스터 선샤인, 녹두꽃, 사도 등 유명 영화 드라마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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