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을 7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씩(성수기인 7, 8월은 1회 운영) 연 6회 운영한다고 밝혔다.“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은 캠핑 입문자들에게 야영 장비를 구입하기 전에 장비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 또는 가족에게 맞는 캠핑 스타일을 만들 수 있으며, 나아가 건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운영한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박2일 동안 기본적인 텐트 및 장비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6월 23일, 두루웰숲속문화촌 내에 두루웰 캠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두루웰 캠핑장은 총 5년에 걸쳐 국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총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7월 시범운영을 거쳐 8월에 정식개장할 예정이며 20개의 캠핑데크와 개별 수도, 전기, 오토주차장과 공용 화장실 및 샤워장이 완비된 최신형 캠핑장으로 캠핑객들에게는 편안한 쉼터와 수려한 산림 속 캠핑의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도 마련돼 가족단위 캠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철
6월 23일(수)부터 시설별로 흩어져있던 전국 560개 국‧공립 휴양림, 캠핑장, 오토캠핑장 안내 정보를 「공유누리(www.esha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중앙‧지자체‧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전국 국‧공립 캠핑장‧휴양림 정보’를 한 곳에 모아 「공유누리」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공유누리」를 통해 제공되는 전국 국‧공립 캠핑장‧휴양림 안내 정보는 위치, 편의시설, 시설규모, 예약사이트 등이며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공유지도 서비스도 제공된다.캠핑장‧휴양림 안내 서비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1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회적 거리두기로 캠핑 인구가 증가하면서 캠핑장 내 부탄가스 폭발, 일산화탄소 중독 등 가스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양 기관은 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 캠핑문화 조성 협력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손을 잡았다. 한국관광공사는 등록 야영장 정보망 ‘고캠핑’(www.gocamping.or.kr) 운영, 캠핑장 사업자 안전교육, 안전캠핑 온·오프라인 홍보
KT(대표이사 구현모, www.kt.com)는 전기차로 차박 캠핑을 즐기며 KT의 각종 디지털플랫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코(DIGICO) 캠핑’ 두 번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디지코 캠핑은 한국관광공사, 안성시와 협업해 만들어졌다.최근 도시를 떠나 야외에서 즐기는 캠핑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한 경기도 인근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 4월에 이어 열린 이번 디지코 캠핑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안성맞춤랜드’에서 행사를 진행했다.참여한 가족들은 친환경 전
아름다운 황강과 모래사장에 인접해 매년 많은 캠핑객이 찾고 있는 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이 오는 11일부터 개장한다.4일 합천군(군수 문준희)에 따르면, 캠핑족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을 6월11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동시에 군민들을 위해 정양레포츠공원을 완전 개방키로 했다고 밝혔다.특히, 오토캠핑장의 경우 올해부터 운영의 효율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위탁 방식에서 군 직접운영방식으로 전환하여 개방하게 됐다. 다만,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적용되어 123면 중 45면만 운영되며, 6월 4일부터 네이버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호수와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많은 캠핑족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지호 오토캠핑장이 오는 5월 14일에 개장해 본격으로 운영한다.올해 송지호오토캠핑장 운영기간은 5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으로, 오토캠핑장 데크 이용요금은 비수기 평일 3만원, 주말·공휴일 4만원, 성수기는 5만원이며, 통나무집은 비수기 평일 4만원, 주말 5만원, 성수기는 7만원으로 홈페이지(http://gwgs.ticketplay.zone)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예약접수 시기는 매월 말에 익월 예약 접수를 받고 미예약분(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광선)는 5월 2일부터 천황야영장 내 실내 야영시설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천황야영장은 구름다리로 향하는 탐방로 입구에 위치해 있어 맑은 공기와 함께 가벼운 산행을 할 수 있는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 시설은 하늘채(단층캐빈)와 자연의집(복층캐빈)으로 각 동별로 피크닉테이블과 파라솔 등이 구비되어 있다. 다만, 화재예방을 위해 실내 취사는 제한되므로 야외 취사도구를 준비해야 하며, 침구류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공하지 않는다.이용 요금은 종류 및 이용기간에 따라 55,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양해승)는 2021년 5월 1일 덕유대야영장 전 영지 개방을 앞두고 올바른 야영문화 정착을 위해 쓰레기 배출 지정 시간제 시범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덕유대야영장은 96만㎡(29만평)의 면적에 자동차야영장 76동, 일반 1야영장 37동을 클린업 타임(쓰레기 배출 지정 시간제) 시범 운영 야영장으로 운영하여 관리 인원 직접수거가 아닌 야영객이 비대면으로 자발적 분리배출 및 그린포인트 적립 등 국립공원의 올바른 탐방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야영문화 정착을 위해 크린업 타임을 시범운영 한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1년 등록야영장 지원 사업’ 공모에 13개 시군 야영장 26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포함 총사업비 5억7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도내에는 18개 시군에 260여 개의 다양한 유형의 야영장이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관광지 선호 등 관광 유행의 변화에 따라 경남의 야영장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이번 사업은 안전한 야영장 환경 구축과 야영장 내 다양한 관광매력 제공을 통해 건전한 캠핑문화의 확산 및 캠핑 산업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야영장 안전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이 코로나19로 휴장 중이었던 태학산 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을 4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공단은 휴장기간동안 ▲B·C 데크 진입도로 포장 ▲경사구간 보행로 야자매트 설치 ▲취사장 온수설비 및 발판 설치 등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시설을 보강했다고 밝혔다.태학산 자연휴양림은 오토캠핑장 33면, 취사장 2개소, 화장실 3개소,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완만한 태학산 등산로가 연결돼있어 어린이나 노약자도 쉽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또한, 휴양림관리사무소에서 500m쯤 걷다보면 태
문경관광진흥공단은 해발 856m의 산 정상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단산숲속캠핑장을 23일부터 재개장 한다고 알렸다.단산숲속캠핑장은 문경시 문경읍 단산 정상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단산 모노레일 정상부와 능선에서 백두대간의 멋진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캠핑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천296㎡의 부지에 오토 캠핑장 16면, 세면대, 공동화장실, 별빛전망대, 매점 등 각종 편의시설과 전기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하늘 아래 첫 캠핑장의 느낌을 자아내고 있으며 편리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특히 국내 최장
화성시 대표 어촌체험마을인 백미리에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캠핑장과 해안정원 등이 들어선다. 화성시는 17일 서신면 백미리 266-8번지 일원에서 ‘백미힐링마당’을 착공했다. 해양수산부 선정 ‘어촌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도시민에게는 다시오고 싶은 해양치유 공간을, 주민에게는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어촌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백미힐링마당은 오는 11월까지 총 25억 원이 투입돼 19,239㎡ 규모로 ▲47면의 오토캠핑장 ▲머드 및 염전 체험장 ▲어린이 놀이터 ▲잔디마당 ▲연꽃 산책로 등을 갖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21년 3월 월악산국립공원 캠핑스쿨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월악산국립공원 캠핑스쿨은 가족들을 대상으로 캠핑의 기초부터 시작,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캠핑의 즐거움과 올바른 캠핑문화를 배양하는 프로그램이다.캠핑 안전교육과 캠핑의 기술, 토크쇼 및 에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1박2일동안 진행되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참가자격은 5세에서 16세 이하 자녀를 둔 5인이하 가족으로 총 5팀을 모집한다. 참가비(1박2일)는 55,000원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월악산국립공원사무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에서 관리하는 갯골 캠핑장이 3월 5일 재개장한다.코로나19 대응 2단계 지침에 따라 정원의 30%로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을 시작하는 갯골캠핑장은, 동절기 내 휴장기간 동안 기존 데크(텐트 치는 공간)에 부착되어 있었던 전기 콘센트 함을 지상으로부터 약 30cm 이상 간격을 두고 재 설치하여 기존 지면에 가까이 위치하던 콘센트 함을 안전하고 이용하기 쉽도록 재공사하였으며, 노후된 소화기 함도 전면 교체하는 등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힘썼다.갯골캠핑장 예약 신청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8일 도심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하기숲캠핑장(하기동 259) 개장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하기숲캠핑장은 하기동 국유지 1만6천㎡ 면적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사이트 1면을 포함해 14면의 캠핑사이트와 화장실, 개수대, 바비큐장, 편백숲, 어린이놀이터 등 부대시설을 갖춘 도심형캠핑장이다.이날 개장식에는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전한 캠핑장 조성을 위한 현장점검도 함께 실시했다.캠핑장 정식 오픈은 내달 3일로 하기숲캠핑장 홈
평창군은 산림생태계 훼손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구역 등 산림보호구역에 대한 야영·취사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구역 등 산림보호구역은 특정 목적 외에 출입이 금지되어 있고 무분별한 야영으로 산림 훼손뿐만 아니라, 폭설로 인한 고립·동사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이기에 평창군은 강원도(산림관리과) 특별감시단과 합동으로 단속하고 군 자체적으로는 수시로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평창군은 산림보호 및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S
강원도 내륙의 도시이자 대한민국 광산업의 상징이었던 태백시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산악관광단지를 조성, 힐링도시로 탄생한다는 계획을 추진중이다.태백시는 풍력단지와 132여만㎡의 고랭지 배추밭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이 찾는 매봉산 일대에 총사업비 165억원을 투입, 숲속 야영장과 치유의 숲 등이 들어서는 산악관광단지를 조성하기로 하였다.2022년 완공을 목표로 둔 매봉산 산악관광단지는 지난 해 연말 16억4000여만원이 투입된 매봉산 슬로우 트레일(slow trail·느린 시골여행길)이 완공되어 현재 많은 시민, 관광객들이 찾고 있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활용방안을 찾지 못해 방치되고 있는 도내 폐교를 지역민 공감 쉼터로 조성해 무상으로 개방하겠다고 8일(월) 밝혔다.전남교육청은 폐교의 야외 숲은 주민 모임과 휴식 공간으로, 운동장은 체육활동과 각종 옥외 행사를 위한 공간 또는 외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의 차박, 캠핑장 등의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민들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군 지자체 또는 마을공동체에 폐교를 무상으로 대부하고, 지자체의 대응 투자가 가능한 곳을 시범 대상으로 2월중 선정해 운영한 뒤 시범 운영 결과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우이동 가족캠핑장의 4월 개장을 눈앞에 둔 가운데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가족캠핑장은 11,561㎡규모로 우이동 316 일대에 조성됐다. 캠핑사이트 31면(일반 27면, 글램핑 2면, 전통구들 2면)과 방문자 센터, 주차장, 다목적 잔디광장 등으로 꾸며졌다. 내부 어디에서든 무선인터넷(Wi-Fi) 이용이 가능하다.캠핑장은 북한산 둘레길 제12구간인 우이령길과 다양한 토속음식을 즐길 수 있는 우이동 숲속 문화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다. 우이신설 도시철도의 종착지인 북한산 우이역이 도보 4분 거리에 있어 찾아가